인플레이션의 일본
Next Society: 일본을 통해보는 미래

투자전략팀 신중호 연구원 외 3

왜 일본일까? 주변을 보면 일본으로 여행도 많이 가고, 해외 취업이 정말 잘되는 국가로 꼽히고 있다. 엔화가 참 많이 싸졌고, 실업률이 역사상 최저수준에 머물고 있다.

일본이 뭔가 달라졌다는 것은 많이들 인지하고 있다.
일본은 어떤 변화를 거쳐온 것일까? 아베는 싫지만, 아베노믹스는 성공하였다.

2012 년부터 시작되었던 1 차 아베노믹스 그 이후 일본은 어떻게 될까?
이 자료는 그에 대한 우리의 답이다.

일본을 상징했던 고령화, 디플레 등 축소지향의 일본인은 이제 과거가 되었다.
낯설지만, ‘인플레의 일본’이 다가오고 있다.

인플레의 일본이 전세계에 주는 시사점에 주목하자
1 차 아베노믹스에 이어 2 차 아베노믹스가 그려갈 생산성,인플레를 유발시킨 성공한 BOJ 와 이후의 정책, 일본 생산성을 선두에서 책임지고 있는 기계와 로봇산업, 일본을 통해 본 희귀금속의 미래까지 챙겨봤다.

편집자 Comment
이 글은 2018년 3월 5일에 발간된 투자전략자료 “인플레이션의 일본”의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이번 웹진에서는 인구배당효과가 사라진 일본의 로봇 도입/확대 및 보급화 노력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뤄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원본 보고서를 클릭하여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 로봇/FA, 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선두주자

일본의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인구 및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점차 심화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일본 인구는 2048년까지 총 인구가 1억명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40대 중반 취업활동 인구가 2040년에는 1/3로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2014년 처음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로봇 활용에 대한 정책을 언급했다. 일본정부는 로봇 도입/활용 확대 및 보급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노력에 힘입어 FANUC, Yaskawa Electric, Harmonic drive system, Nabtesco 등 로봇분야 선두업체들을 발굴해왔다.

이러한 기업들의 매출은 주로 해외에서 발생하면서, 일본의 리쇼어링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판단된다. 자동화 수요가 기존 자동차, 전기전자분야에서 식품산업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되면서 성장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산업 자동화/로봇 도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

일본은 1970년대 오일쇼크 극복과정에서 생산력 향상을 위해 일찍이 로봇을 도입을 시작해 1980년대 보급이 확대되면서 자동차 제조공정 중 용접 등에서 주로 활용되었다. 이처럼 일본은 제조산업 중심으로 ‘로봇 강국’의 지위를 유지해 왔다.

일본의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인구 및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점차 심화됨에 따라 일본 현재40대 중반 취업활동 인구가 2040년에는 1/3로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국립사회보장. 인구문제연구소에 의하면 생산가능인구가 2065년에 2015년 대비 40% 급감을 예상하며, 현재의 상태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일본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으로 고착화된다고 전망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봇의 도입 및 활용은 불가피해졌다. 산업 자동화와 로봇 도입으로 인간이 하던 일을 로봇이 대신함으로써 노동력 감소의 부정적 효과를 완화, 심지어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2014년 처음 생산성 향상을 위한 로봇 활용에 대한 정책 언급 이후 일본 경제산업성은 각의(국무회의) 결정한 [일본재흥전략] 개정 2014에서 로봇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생산성 향상, 기업의 이익 향상, 임금 상승 등을 구현시키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였다. 또한 2015년 1월에 열린 로봇혁명실현회의에서 ‘로봇신전략’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실현 목표로 1)로봇 창출력 강화 2)로봇 활용, 보급(로봇 쇼케이스화) 3)세계가 주목할 수 있게 로봇혁명 전개 발전 등을 제시하였다.

일본정부는 로봇 도입/활용 확대 및 보급화를 위해 첨단시설 또는 생산라인 취득 및 운영 개선에 투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시설 투자촉진 세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지원방법은 즉시 상각 또는 세액공제(기계장치경우 5%)중 선택 가능(중소기업 7~10%적용)하고, 시설자금 대출 및 시설대여 제도 시행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설비투자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 구조적인 성장세 유지 및 활용범위 확대 전망

영국FT와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의하면 일본의 자동화 가능 업무 비율은 55%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일본의 로봇 대체 가능 업무 비율이 높은 이유는 다른 국가보다 관공서 사무직 및 제조업, 금융 및 보험에서 자료 작성 등 단순업무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일본은 인구구조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높은 단순 업무 비율로 인해, 산업용 로봇산업이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IFR자료에 따르면 노동자 10,000명당 로봇 설치 대수가 일본은 303대로 글로벌 평균인 74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일본의 정책방향 및 산업특성상 이러한 추세는 유지될 것이며, 더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전자산업, 향후 산업용 로봇 성장의 원동력

일본 로봇협회 데이터에 의하면 2017년 일본 산업용 로봇 생산액은 2016년 대비 크게 증가하였다. 출하액은 수출금액뿐만 아니라 내수금액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수출 비중도 상승했다. 이는 일본 제조업체의 생산거점 해외 이전 및 일본 경기불황의 여파에 따른 설비투자 억제에 기인한다. 제조공장이 급증하고 있는 중국 등의 아시아에서 임금 상승 등의 원인으로 산업용 로봇 수요가 비약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현상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용도별로 보면 물류와 자동차산업 내에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으며, 산업 내 높은 공장 자동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 중 클린룸 로봇의 성장을 눈여겨볼만 하다. 클린룸 로봇은 반도체/FPD 공장에서 이송, 조립가공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로봇을 의미한다. 클린룸 로봇 내 반도체공정용의 비중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2015년을 시점으로 글로벌 반도체/디스플레이업체들의 공격적인 설비투자로 인해,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2015, 2017년은 반도체가 성장을 견인하였고, 2016년은 LCD에서 패널업체들의 공격적인 OLED라인 투자(LCD → OLED라인 교체 등)로 성장을 견인했다. SEMI에서 발표한 세계 팹 전망 보고서에 의하면 2018년 중국 내 반도체 신규 팹 건설 지출은 사상 최대규모인 100억 달러 상회, 장비 투자금액 540억달러로 예상된다. 2018년에도 공격적인 설비투자로 클린룸 로봇은 지속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로봇을 통한 리쇼어링 확대 기대했으나, 효과는 미미

리쇼어링(Reshoring)이란 해외에 나가 있는 자국기업들을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자국으로 불러들이는 정책을 말한다. 현재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리쇼어링 정책을 시행중에 있다. 선진국에서는 아무리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완화 정책을 시행하더라도, 기업입장에서 생산원가부담은 여전히 존재한다. 공장 자동화 및 로봇 도입은 이러한 생산원가부담 절감을 가능하게 해주는, 리쇼어링 정책이 원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밑거름이 된다.

엔화 강세 시기, 일본기업들은 생산비용 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유지를 위해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생산거점을 이전했었다. 하지만 최근3년 내 1)아베노믹스의 엔화 약세 기조, 2)중국 등 동남아지역 인건비 상승 3)아베 내각의 규제 완화 4)추가로 공장자동화 통한 원가 부담 절감 및 생산효율성 상승효과 등으로 인해 일부 일본 제조업체들이 생산거점을 국내로 회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인 권한과 자율성을 갖고 리쇼어링 정책을 시행중이다. 중앙정부는 기업입지촉진법 등을 통한 규제개혁, 세율인하, 경제특구제도 등으로 리쇼어링 정책을 간접 지원 하고 있다. 2007년 6월 ‘기업입지의 촉진 등에 의한 지역에서의 산업집적 형성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각 지자체에서 지역 특색에 맞는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기업유치 권한이 생긴 지자체가 기업유치 전담부서를 설치, 공장부지, 설비, 인력 고용보조금 지급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또 아베총리는 2011년 3.11대지지진으로 피해를 본 동일본지역을 ‘부흥특구’로 지정해 복귀기업에 특혜를 부여했다. 이와 함께 법인세 실효세율은 기존 34%에서 → 20%선까지 인하했고, 도쿄와 오사카 등 국가전략특구에 규제특례조치와 법인세 감면, R&D투자지원 등을 통해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엔화 약세 기조의 외부환경과 정부의 지원정책에 힘입어 리쇼어링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2017년 7월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2015년 724개 기업이 해외 현지법인을 철수하였다. 또 일본무역진흥공사(JETRO)가 2017년 초 일본 3,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공장을 중국에서 일본으로 옮기겠다는 기업이 8.5%에 달해 일본 공장을 중국으로 옮기겠다는 답변(6.8%)을 처음으로 초과했다.




그러나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의 설문조사 자료에 의하면, 일본 업체(FY2017 기준 602개 기업 대상)들의 해외 생산비중을 2020년까지 38.5%까지 상승으로 답해서, 해외 생산비중 확대 트렌드는 변하지 않고 있다. 그 중 자동차산업은 해외 생산비율을 46.2%로 목표하고 있어, 주요 4대 산업(자동차, 전기전자, 화학, 기계)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로봇산업 발전과 도쿄올림픽의 특수를 감안하면 리쇼어링 비중은 일정부분 확대될 수 있을 것이다.





우려요인 vs 성장가능성

대표적인 5개 기업은 주가뿐만 아니라 실적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명 로봇산업을 성장모멘텀뿐만 아니라 우려요인도 존재한다. 그러나 로봇산업의 우려요인을 산업자체의 파이 증가 보다는 선도기업들의 M/S에 대한 문제 이다.

1. 산업용 로봇 성장 지속 우려 있으나, 활용산업 확대로 성장 기대
국제로봇연맹이 발표한 2016년 글로벌 산업용 로봇 연간출하대수는 약 29만대(yoy +15.7%)로 고성장세를 유지했다. 일본로봇협회의 DATA에 의하면 일본 산업용 로봇 출하액은 2017년 전년동기대비 +28.5%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용접, 조립 등 다양한 분야의 고른 성장에 기인한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고성장으로 산업용 로봇산업이 PEAK에 도달하지 않았느냐는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IFR전망 자료에 따르면 2019년까지 산업용 로봇 평균 증가율은 13%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까지 140만대 이상의 산업용 로봇이 공장에 신규 배치될 것으로 예상했다. 리서치업체 IDC에 따르면 2021년 전세계) 로봇 산업규모는 약 2,307억달러(약 262조원)에 달하며, 연평균(CAGR) 22.8%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근거로는 Cobot으로 인한 광범위한 산업 내 로봇 수요 증가가 있다.

Cobot은 기존 산업용 로봇보다 가볍고 저렴하며, 별도 공간에 설치하는 기존 산업용 로봇과 달리 인간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기존 자동차, 전기전자뿐만 아니라 식품제조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식품산업에서 cobot을 활용함으로써 생산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Cobot은 기존 산업용 로봇 대비 가격면에서도 저렴해 중소기업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아직은 초기단계 수준이지만, 향후 다양한 산업 내 Cobot 확대 여부에 대해서 지속 체크할 필요가 있다. Cobot이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될 경우, 산업용 로봇산업의 성장을 Cobot이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2. 전방산업 설비투자 둔화(단기적)
산업용 로봇은 현재 자동차,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전기전자산업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다. 국제로봇연맹 자료에 의하면 2016년 기준 자동차와 전기전자산업이 전체의 66%를 차지한다. 산업용 로봇 수요는 여전히 자동차, 전기전자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두 산업의 설비투자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단기적으로는 자동차, 전기전자산업의 설비투자계획 등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3. 공급부족현상에 따른 M/S감소, 그러나 산업 자체는 커진다.
현재 위 5개 기업은 산업용 로봇산업 내 경쟁업체 대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우위 위치에 있다. 단기간에는 경쟁업체들이 5개기업의 오랫 축적된 기술력 까지 끌어 올리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기술진입장벽인한 독과점 형태를 이루고 있다.

만약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공급이 수요만큼 오르지 증가 못할 시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대표적인 사례로 하모닉 드라이브 시스템 사례가 있다. 하모닉 드라이브 시스템은 소형 산업용 로봇의 부품인 소형 감속기를 제조한다. 동사의 감속기는 경쟁업체가 없을 만큼 매우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글로벌 M/S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로봇 수요가 급증하면서, 로봇의 핵심부품인 동사의 감속기에 대한 수요도 급증했다. 하지만 동사는 한정된 CAPA로 인해 공급 부족현상이 일어나며 리드타임(주문-출하까지 시간)도 약 6개월~1년으로 늘어났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공급부족상황에서 동사를 대체할 제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표적인 경쟁업체로는 일본의 전산심포주식회사, 중국의 리더 하모니우스 드라이브 시스템 등이 있다. 일본과 중국의 경쟁업체들은 빠른 납기와 하모닉 드라이브 대비 저렴한 가격을 내새워 국내외 시장 공략을 계획하고 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로봇 수요 급증으로 인해, 업체들은 대체제품 사용에 대한 고려까지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현재 4개 업체 중에서도 급증하는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CAPA 증설중이거나 고려중인 기업들도 있다. 향후 급증하는 수요를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해 공급부족현상이 지속될 시, 대체제품들로부터 인한 M/S 일부 감소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그러나 산업자체는 파이가 커지는 이슈이다.


2020년 도쿄올림픽, 일본 로봇 기술을 쇼케이스 무대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 포함 총 2번의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1964년 도쿄올림픽에서 일본의 고속철도인 신칸센을 선보이면서 전세계에 일본의 선진 기술 이미지를 과시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는 전세계를 향해 선진화된 로봇 기술을 과시할 전망이다. 1) 올림픽 기간(7.24~9.6)동안 도쿄에 다양한 서비스 로봇들을 체험할 수 있는 유니버셜 미래사회 체험 프로젝트. 2)국제공항인 도쿄 하네다 공항, 나리타국제공항 뿐만 아니라 여행자정보센터 등 공공 시설 중심으로 로봇 안내시스템의 도입 3)인공지능을 활용한 동시 통역 서비스 제공 4)노약자 보행을 돕는 로봇수트 도입 등을 통해 일본의 정교한 로봇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그 외 AI 체조심판 도입, 로봇 오모테나시(일본 특유의 손님 접대문화)활용 등도 고려중에 있다.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는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와 동시에 로봇올림픽 (국제로봇경기대회)개최를 계획중에 있다.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 (DARPA)의 재난대응로봇대회인 ‘DARPA 로보틱스 챌린지(DRC)를 밴치마킹한 대회로 실용성을 중시할 전망이다. 경기는 총 제조, 서비스, 재해 3개 분야,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제조분야는 제품분해/조립, 물류, 식품 산업 3개 종목, 전기제품 등의 조립작업이나 도시락 채우기 경기. 서비스분야에서는 가정, 편의점, 공공, 주니어 4개 종목 구상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재해분야에서는 플랜트, 터널 등 재난대응 및 재해 예방 점검 작업에 대한 경기를 계획중에 있다.

* 본 자료는 2018년 3월 5일에 발간된 투자전략자료 “인플레이션의 일본”의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원본 보고서를 클릭하여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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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신중호 연구원 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