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주요 변화의 시사점과
글로벌 업체들의 방향성

기업분석팀 이왕진 연구원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전망은 연초까지만 하여도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각국이 5G 인프라를 확충하는 가운데 글로벌 제조사들이 앞다투어 5G 모델을 출시할 전망이었고, 폴더블 스마트폰 역시 판매량이 크게 기대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1월 말부터 급속도로 확산된 COVID-19 영향이 겉잡을 수 없이 번지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날이 갈수록 전망치가 하향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COVID-19가 중국을 넘어 스마트폰 주요 소비국인 인도, 유럽, 미국에 확산되며 각 국이 봉쇄령을 강행하고 있어 상황은 공급에서 수요의 문제로 이전되고 있다.

COVID-19 영향은 5월이 변곡점이다. 사실상 5월 이후로 각국의 봉쇄령이 이어질 경우 실물 경제에 끼치는 영향은 하루하루 급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핸드셋 섹터에서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중장기적 방향성, 즉 확실히 확장할 것 같은 사업을 눈여겨보도록 하자.

편집자 Comment

이 글은 2020년 4월 6일에 발간된 산업분석 자료 “변화와 방향성: 주요 변화의 시사점과 글로벌 업체들의 방향성”의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이번 웹진에서는 글로벌 스마트폰 동향 및 주요 변화와 시사점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원본 보고서를 클릭하여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동향: 폴더블+5G 기대감 vs COVID-19의 역습

2019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14.7억대로 전년동기대비 -2.7% 감소하였다. 2018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첫 감소를 시작한 이후로 감소폭이 더 증가하였다.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인도시장 판매량이 1.6억대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8.0% 견조한 성장을 보였지만, 주요 스마트폰 판매국인 미국이 전년동기대비 -4.5% 감소한 1.5억대, 중국이 -7.0% 감소한 3.9억대, 유럽이 -2.9% 감소한 2.2억대를 기록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의 역성장을 주도하였다.

작년 연말과 올해 연초까지만 하여도 폴더블 스마트폰과 5G 스마트폰 개화가 맞물리며,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yoy 크게 증가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따라서 당사를 포함한 대부분의 시장조사기관+증권사들은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컨센서스를 yoy +3%에서 많게는 +7%까지 추정하였다. 그 중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중 5G스마트폰 판매량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2~3억대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었는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연간 15억대 수준이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비중이다.

폴더블 역시 마찬가지다 삼성전자의 작년 Galaxy Fold모델 4개월 누적판매량은 백만대에 안 되는 수치이지만 기기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게 형성되어, 올해 상반기 출시된 Z-flip과 하반기 폴드2(코드네임 Champ)의 연간 판매량 컨센서스는 약 500~600만대로 형성되어 있었다. 참고로 폴더블과 5G 출시에 가장 선제적이었던 삼성전자는 2019년 플래그십 판매량이 yoy +5.7% 증가한 효과를 보았다.

COVID-19발발 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yoy 상승 의견이 지배적
COVID-19발발 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yoy 상승 의견이 지배적
자료: Counter Point,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COVID-19의 역습, 공급의 문제는 수요로 이전

지난 12월 중국에서 시작된 COVID-19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확산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북미, 유럽 등 전세계 162개국으로 확산, 글로벌 확진자는 20만명을 돌파하였다. 과거 중국의 확진자 증가율이 발생 +30일 까지 증가한 점을 고려하였을 때 아직 20일도 채 안된 북미, 유럽의 확진자 증가율은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COVID-19 영향은 공급측면에서 시작되었다. 중국의 춘절 연장 영향으로 글로벌 생산기지가 예상외로 10일 이상 가동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애플의 주요 생산기지인 폭스콘 상하이공장은 연장된 춘절 직후 생산에 착수하겠다 발표하였지만, 2/10일까지 재가동이 보류되었고, 2/11일 시작한 가동마저 근로자 복귀율이 10% 수준이었다. 폭스콘 외에도 인접지역 공장들이 대부분 정지하는 사태로 인해 오히려 국내 기판, 렌즈, 카메라 등 일부 업체는 낙수효과까지 누리게 되었으며, 금년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던 ODM 마저 축소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2020년 삼성전자 ODM은 당초 예상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
2020년 삼성전자 ODM은 당초 예상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
자료: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의 확진자가 감소함에 따라 대부분 공장은 생산을 재개하였지만, 글로벌리 COVID-19 확진자가 가파르게 확산되는 지금, 문제는 더 이상 공급이 아닌 수요로 넘어가고 있다. 각국의 입국제한 정책, 이동 제한 명령 등으로 오프라인 판매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애플의 경우 기존 중화권 애플스토어를 재 오픈 하였지만 중화권 외 매장을 ‘무기한’ 셧다운 시켰다. 선제적 지표인 중국의 경우를 보면 2월 COVID-19 로 인한 소비자 수요 둔화가 정점일 당시 중국 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6.4백만대로 yoy -55.9%감소하였다. 특히 작년 2월이 춘절이여 영업일수가 올해 2월대비 약 5일정도 차이 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1영업일단 출하량은 yoy -75%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중국 2월 COVID-19 정점에 달할 때 스마트폰 판매 yoy -55.9% 감소
2020년 삼성전자 ODM은 당초 예상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
자료: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 2월 스마트폰 판매량 vs 출하량 데이터의 의미

이번 발표된 중국 2월 스마트폰 판매량 vs 출하량 데이터가 상당히 의미가 있다. 이번 CAICT에서 발표된 중국의 2월 스마트폰 출하량 데이터는 6.3백만대로 yoy -55%, mom -69%나 감소하였다. 이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을 집계한 이래 최고 하락폭으로 COVID-19 영향이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는 점을 방증했다. 반면 시장조사 기관 Counter Point에서 집계된 2월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은 17.6백만대로 yoy -33.6%, mom -42.2% 감소하며 출하량 대비 견조한 수치를 제시하였다. 과거 판매량과 출하량의 절대수치는 항상 괴리가 있었지만 yoy 증감율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중국의 2월 데이터는 판매량 하락율이 출하량 하락율 대비 상당히 견조하게 나오며 하락율 간 괴리율이 크게 벌어진 것이다.

2월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vs 출하량
2월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vs 출하량
자료: CAICT, Counter Point,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이 하락율 간 괴리차이가 온라인 판매로의 수요 이연에서 비롯 된 것이라 판단한다. 쉽게 말해 오프라인 판매매장 폐쇄와 이동제한, 공장 shut down 등 스마트폰 출하 자체에 문제가 있었지만, 결국 소비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어느 정도의 소비를 충족 시킨 것이다.

이는 애플 웹사이트에서도 확인되는 바이다. 애플은 2월 초 COVID-19 확산에 따라 중화권 오프라인 매장을 약 1개월간 중지, 3월 중국 오프라인 매장을 재 오픈한 반면 함께 글로벌 오프라인 매장을 shut down시켰다. 이 후 온라인 판매만 이어가던 애플은 지난 3월 23일 돌연 온라인 아이폰 구매를 구매자당 2개로 제한하였다. 물론 해당 제한은 중국 공장이 재가동 되며 단기간 종료되었지만 이는 분명 온라인 수요가 단기간 폭증하였단 점을 방증한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보았을 때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현재 우려(컨센서스 yoy -20% 수준)대비 실질적 감소폭은 적을 것으로 전망한다. 1) 각 나라별 COVID-19 증가율 감소시기가 비슷하며, 2) 각 스마트폰의 신제품이 정상적으로 출시되며, 3) 각 나라별 소비심리 위축이 중국과 동일한 3개월 미만, 4) 진정국면에서 이연 수요가 20% 수준이라는 전제하에 중국의 패턴을 고려 시 금번 COVID-19영향으로 인한 스마트폰 감소량은 약 1억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 결론적으로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13.4억대로 yoy -9.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판매량 yoy -9.5% 수준에 그칠 전망
스마트폰 판매량 yoy -9.5% 수준에 그칠 전망
자료: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9년에서 찾아본 1Tier들의 방향성:
중국의 M/S 변화 및 화웨이의 행보

올해는 화웨이의 이런 전략이 한계치에 임할 것으로 전망되어 전년동기대비 역성장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출시되는 전체 모델에 GMS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제재는 작년 5월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5월 전에 출시된 화웨이 스마트폰 모델에서는 GMS를 사용할 수 있다. 화웨이의 경우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상반기 플래그십 한모델과 하반기 플래그십 한모델을 출시하는 패턴을 가지는데, 상반기출시되는 P시리즈의 경우 통상 4월경에 출시된다. P시리즈 판매량은 화웨이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중 약 17%를 차지할 만큼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는 모델이다. 때문에 작년 출시된 P30에서 GMS 사용 가능했었던 점이 어느 정도의 수요를 유지시켰을 것이다.

실제로 P20시리즈 글로벌 판매량(33백만대)중 유럽에서 판매된 비중은 36%로 상당히 큰 비중이었지만, 제제 이후 큰 폭으로 감소할 것 같았던 유럽 판매 비중은 22%로 상당히 선방하였다. 하지만 제재 전 출시된 Mate20시리즈와 제재 후 출시되어 GMS사용이 아예 불가한 Mate30시리즈의 경우 유럽 내 수요가 거의 사라진 수준이다.

GMS제재가 유지될 경우 화웨이 플래그십 모델의 대외 판매량은 0에 가까워 질 것으로 전망하며, 중저가 라인의 판매량 역시 확대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대내 판매량 역시 중국 외 업체가 아닌 중국 내 업체의 점유율을 잠식한 것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점유율 확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COVID-19 영향까지 감안한 다면 화웨이의 2020년 판매량은 1.8억대 수준으로 yoy -21%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GMS 가능한 P30 모델의 경우 유럽비중 -14%p
GMS 가능한 P30 모델의 경우 유럽비중 -14%p
자료: Counter Point,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불가능한 Mate30모델의 경우 유럽비중 -28%p
불가능한 Mate30모델의 경우 유럽비중 -28%p
자료: Counter Point,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인도시장에서의 M/S 경쟁

통상 인도시장에서 업체별 판매량은 신모델 출시 주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연간 신모델을 자주 낼수록 판매량이 좋다는 것인데 이는 특정업체의 당해년도 출시 모델수가 전년대비 많을수록 해당업체의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 폭이 높다는 말과 같다.

실제로 작년 업체별 판매 수 증가 폭 vs 모델 수 증가 폭을 보면 알 수 있다. 작년 인도 내에서 업체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삼성전자 34백만대, 오포 13백만대, 비보 25백만대, 샤오미 43백만대이다. 업체별 yoy 증가율은 삼성전자 -3.4%, 오포 +21.1%, 비보 +83.2%. 샤오미 +1.4%로 비보와 오포의 성장률이 두드러진다. 작년 인도 내에서 출시된 업체별 모델 수를 비교해보면, 2019년도 비보의 출하 모델 수는 총 17개로 2018년 총 11개 모델 대비 +55%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오포의 경우 총 13개로 2018년도 10개 대비 +30% 증가한 수치를 보여준다. 반면 샤오미의 경우 13대vs11대로 +18% 증가하며 오포, 비보 대비 미비한 판매량 성장률을 방증한다.

문제는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작년 J시리즈와 같은 일부 모델을 A시리즈로 대대적 통폐합하는 동시에 인도 출시 모델을 대폭적으로 늘렸다. 작년 총 23개의 모델을 인도에 출시하며 2018년 17개 대비 +35%나 증가시켰다. 이는 오포의 증가 폭보다 오히려 +5%p 많은 수치이다. 하지만 오포의 판매량은 +21.1%증가한 반면, 삼성전자의 인도시장 판매량은 오히려 -3.4% 감소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결국 문제는 가격으로 귀결된다. 작년 인도에서 출시된 삼성전자의 ASP는 ₹31,652로 yoy +45%증가하였다. 모델 확대에도 불구하고 인도시장에서의 삼성전자 판매량이 정체되는 현상은 결과적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타사대비 저렴하지 않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수익성 측면에서 ODM을 확대하고 있는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이는 확장의 영역이 아닌 방어의 영역이다. 중3사 대비 더 저렴하게 만들 수는 없다. 가령 더 저렴하게 만들어 판매량을 확대한다 해도 저성장 시장에서의 억지 M/S 확대는 출혈경쟁을 촉발시킬 뿐이다. 결론적으로 ODM을 확대한다 해서 M/S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그림은 나오기 힘들 것이다.





삼성전자의 폴더블 출시와 애플의 아이폰 가격인하

중4사가 EM 중심의 판매량 확대로 치고 올라오는 가운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오히려 감소하는 상황이다. 초기 시장을 선도하였던 애플과 삼성전자는 확고한 브랜드네임을 구축하였지만 각 사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더 이상 증가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폴더블 출시와 애플의 아이폰11시리즈 가격 인하+저가모델출시는 향후 두 업체에게 성장동력을 제공할 중요한 전략적 방향성으로 보여진다.

ODM확대가 삼성전자에게 방패와 같은 존재라면, 폴더블은 삼성전자에게 창과 같은 존재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ODM을 통해 수익성을 소폭 개선할 수는 있지만 대대적인 판매량 증가로 M/S gain을 그리긴 힘들 것이다. 하지만 폴더블의 경우는 다르다. 특정 폼펙터의 선구자로써 타 업체들이 1~2년간 따라올 수 없는 영역을 선점하였다. 물론 화웨이가 곧바로 MateX를 출시하였지만, 완성도적인 측면에서 사실상 보여주기 식에 가깝다. 이익도 기존 프리미엄급 라인인 S series나 Note series대비 상당하다. Galaxy Fold 출시 당시 50% 미만의 디스플레이 수율을 감안하여도 GPM이 40%에 가까웠다. 즉 삼성전자는 폴더블을 통해 탑라인이 정체된 시장에서 외형성장을 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경쟁사인 애플이 플랫폼으로써 전략적 약진을 시작하였다면, 삼성전자는 자신의 강점인 ‘제조’에 힘을 실었다. 폴더블은 이러한 전략적 방향성의 시발점이라 판단된다.

애플의 플래그십 모델 단가 인하와 저가모델 출시는 EM시장에서의 M/S 확대 전략으로 보여진다. 아이폰은 신규 출시모델라인의 평균가격이 전년도 출시모델라인의 평균가격 대비 높게 책정되어 왔다. 하지만 애플은 작년 이례적으로 신규모델(아이폰11)의 가격 인하전략을 구사, 신규모델라인의 평균가격이 전작대비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949 vs $932). 전략은 효과적이었다. 전작 동일모델 대비 $50 인하된 아이폰11의 판매량은 출시 당해년도 4개월동안 31백만대를 기록하며 동기간 Xr판매량 대비 무려 +38.7%나 증가하였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11판매량은 경이로웠다. 작년 아이폰 11의 중국 판매량은 7.0백만대로 동기간 Xr 판매량 대비 +111% 증가하였다. 점유율이 매우 미비한 인도 시장에서도 전체 판매량이 yoy +7.3%, 아이폰11 판매량은 +115% 증가하였다.

중국을 EM시장이라 칭하긴 무리가 있지만 유럽(2019년 기준 $321)과 미국(2019년기준 $473) 같은 선진국대비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스마트폰의 평균가격이 상대적으로 낮다($239). 인도 역시 $211 수준으로 상당히 낮은 편이다. 스마트폰 소비 평균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뜻은 소비자들의 스마트폰에 대한 가격 탄력성이 비교적 낮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가격 탄력성이 비교적 낮은 시장에서의 아이폰의 가격 인하는 판매량 증대라는 결과를 가져왔고 미국을 제외한 타국가에서 M/S가 상대적으로 낮은 애플은 점유율 상승으로 인한 성장룸이 비교적 열려있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을 고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전망된다. 아이폰9이라는 중저가 라인 출시 역시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애플 창립이래 플래그십 blended ASP 작년 첫 인하
애플 창립이래 플래그십 blended ASP 작년 첫 인하
자료: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인도 아이폰 저가모델 판매량 +115%증가
인도 아이폰 저가모델 판매량 +115%증가
자료: Counterpoint,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 아이폰 저가모델 판매량 +111% 증가
중국 아이폰 저가모델 판매량 +111% 증가
자료: Counterpoint,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본 자료는 2020년 4월 6일에 발간된 산업분석 자료 “변화와 방향성: 주요 변화의 시사점과 글로벌 업체들의 방향성”의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원본 보고서를 클릭하여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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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기업분석팀 이왕진 연구원